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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이명박 대통령, KOTRA 50주년 기념식에서 신흥국 시장 개척 당부
Date 2012-06-15 08:53:50 Count 4539
▲ 이명박 대통령, KOTRA 5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에서 2조 달러 무역시대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 개척 강조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염곡동 코트라에서 열린 KOTRA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앞으로도 신흥시장에 계속 관심을 쏟고 더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KOTRA 기념식 축사를 통하여 "50년전 KOTRA를 창립할 때에는 '오직 살길이 수출'이라고 했지만, 막상 수출할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가발을 만들고, 밤 새워 봉제품을 만들어 팔면서 1964년에 1억 달러 수출을 이루었다" 고 회고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수출액이 지난 50년간 무려 1만 배나 증가했고, 무역은 작년에 1조 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히고 "열사의 사막에서 시베리아 동토, 남미 오지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땀 흘린 건설인들, 봉제공장에서 일했던 근로자들부터 투철한 사명감을 가진 기업인들, 이런 모든 분들의 피와 땀, 노력이 결실을 맺어서 오늘날 우리는 세계 7대 수출대국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해외 사업 개발에 나섰다가, 지난 주 페루에서 헬기사고로 목숨을 잃은 우리 기업 여덟 분의 명복을 빈다"고 말하고 죽음을 무릅쓰고 오지에 뛰어든 이런 분들의 투혼이 있었기에 무역대국의 신화도 가능했다" 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 무역이 1조 달러의 금자탑을 이루기까지 코트라의 전·현직 임직원들이 보여준 노고에 대하여 감사와 격려 말을 전하고 이날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어서 이 대통령은 "우리는 한-EU, 한미 FTA를 잇달아 체결하면서 세계 3대 경제권인 미국, EU 27개국, ASEAN 10개국과 모두 FTA를 체결한, 세계에서 유일한 국가가 되었다"고 강조하며 " 무에서 유를 창조한 ‘성공 DNA’를 토대로, 이제 무역 1조 달러를 넘어 무역 2조 달러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 그러자면 무역 1조 달러 시대와는 많은 것이 달라져야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그는 "무역 1조 달러 시대의 주역은 대기업들이다.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세계시장을 개척하고, IT·자동차·조선·건설 등 많은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선도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 선도해 나갈 것이다. 하지만 이런 대기업과 함께 우리 중소기업, 중견기업이 세계로 나가야만 무역 2조 달러 시대를 열 수 있다"고 말했다.

독일과 일본 같은 세계 최강의 무역대국은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이 많고 뛰어난 기능·기술 인력이 풍부한 나라라고 설명하면서 정부는 우리 중소기업, 중견기업을 적극 지원해서, 앞으로 10년 내에 세계 수준의 강소기업 300개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소신을 피력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대기업도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과 함께 해외에 동반 진출하는 길을
보다 적극적으로 모색해 주기를 부탁 한다"며 "무역 2조 달러 시대를 열자면 무엇이든 단순히 편리하고 기능적인 것을 넘어 창의성과 아름다움, 높은 가치가 담겨야한다" 역설했다.

이어서 그는 " 무역 2조 달러 시대의 미래는 경제 한류에 문화한류, 스포츠한류 같은 다양한 한류를 어떻게 결합시키느냐에 달려있다. 우리 젊은 과학영재들은 국제과학올림피아드를 석권하고 있고, 스포츠와 K-pop으로 세계를 달구고 있다. 국제기능올림픽도 열일곱 번이나 제패했다"고 우리 젊은 세대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앞으로 "무역 2조 달러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신흥시장을 개척하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한다"고 말하며 " 세계 경제성장을 이끄는 축이 동남아, 중남미, 아프리카로 옮겨가고 있고, 그곳에 새로운 시장과 기회가 열리고 있음을 확인했다. 10억 인구와 풍부한 자원을 가진 거대한 대륙 아프리카는
십여 년 뒤 세계경제 성장을 이끌 견인차로 평가되고 있다. 아시아는 말할 나위도 없다"도 단언했다.

이 대통령은 작년 우리 무역의 신흥국 비중은 72%를 넘어섰다고 말하고 KOTRA가 앞으로도 신흥시장에 계속 관심을 쏟고 더 적극적으로 개척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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